박종일기자
고래나루 연습 장면
또 16일과 17일 이틀간 나루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서는 연극 축제‘고래나루’가 열린다. 이번 연극축제 ‘고래나루’는 2016년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지원사업의 하나로 광진문화재단과 극단 고래(대표 이해성)가 서로 협력, 제작했다. 연극축제 ‘고래나루’는 극단 고래의 연출단원들의 신작 발표와 일반시민들의 연극교육프로그램 발표회로 구성된다. 공연은 총 다섯개로 오후 2시부터 ‘설장구’를 오프닝으로 시작해 극단 고래의 단원들이 준비한 연극 ‘그게 아닌데’,‘쓰레기꼴라쥬’,‘괜찮아’공연이 릴레이로 진행된다. 마지막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과 자신에게 깃든 폭력과 욕망을 고찰하는 시민낭독공연 ‘빨간시’로 장식한다. 특히 시민낭독공연 ‘빨간시’는 연극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시민이 전문 강사에게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극단 고래의 단원과 함께 오랜 연습 시간을 가진 끝에 올리는 첫 무대다.영화 해설
두 프로그램 모두 전석 무료이며, 안내 및 사전 접수는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2049-4700)로 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며 “우리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컨텐츠 사업을 지역 문화 네트워크와 연결,문화도시 광진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