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11일 상하관 실습실에서 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박정석)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에서는 바리스타(커피), 바텐더(칵테일), 카지노딜러(카지노), 승무원(항공) 등 4개 분야로 나눠 직접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이어 호텔경영학과 교수진들은 고교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비스산업 분야와 관련 직무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방학 중 몰입형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호텔경영학과 재학생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이희승 학과장은 “호텔경영학과는 지역사회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찾아오는 진로체험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는 한편 우수 신입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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