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B손해보험 매직카다이렉트는 금융권 최초로 '360VR(가상현실)' 형식 기반의 동영상 캠페인인 ‘아빠의 후예’를 12일 론칭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부모의 운전습관을 자녀가 그대로 보고 배우는 상황을 통해 ‘안전운전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하는 내용이다. ‘360VR’ 형식을 적용해 참여자가 직접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또 KB손보에서 출시한 KB매직카자동차보험 ‘희망플러스자녀할인 특약’과 연계해 자녀가 있는 운전자의 안전습관이 자동차보험료 할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360VR 영상은 제작 초기부터 글로벌 VR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구글코리아와 워크샵을 공동으로 진행해 완성됐다. 이평로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360VR 기법을 도입해 사용자들에게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신기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텐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