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2015 회계연도 결산' 종합 정책질의에 나선다.여야 의원들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상대로 각종 현안에 관한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한편 법제사법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도 각각 전체회의를 열어 소관부처 결산안심사에 나선다.농해수위에서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의 농·축·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를 전망이다.또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예산결산심사소위를 열어 결산안 심사에 나선다.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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