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중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 6월 차이신 중국 서비스업 PMI가 52.7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지난 3월과 4월, 5월에 각각 52.2, 51.8, 51.2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6월에 상승 반전했다. 반면 지난 1일 발표된 차이신 제조업 PMI는 48.6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종합 PMI도 3개월 연속 밀리며 50.3로 집계됐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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