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에스플렉스센터 전경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임대유치를 위해 서울시 운영 수탁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기업 대상 임대설명회를 7일 오후 3시 에스플렉스센터 다목적공개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에스플렉스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보급 및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시설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3개 노선 및 강변북로,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수도권 주요 간선도로와 바로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서울시와 SBA는 이번 임대설명회에서 ▲센터 입주현황 ▲입지환경 ▲임대료 수준 ▲입주방법 및 인센티브 등 에스플렉스센터의 장점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임대설명회는 기관이나 기업의 이전, 확장, 창업 등에 관심 있는 관계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입주대상 업종은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 디지털미디어 업종과 게임, 애니메이션, 사이버교육 등 문화콘텐츠 업종, IT 업종 등이다. 임대와 관련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을 통해 문의·상담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