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스톤에이지' 출시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를 29일 출시했다.스톤에이지는 기존의 PC용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냈다.또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맞춰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하고 실시간 파티, 특수 던전, 길드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스톤에이지를 개발한 넷마블엔투의 최정호 대표는 "이용자와 펫과의 교감을 강조한 감성과 다양한 성장요소가 돋보이는 게임"이라고 말했다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스톤에이지가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넷마블 모바일 RPG의 성공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하반기부터는 각 국가별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정해진 레벨을 달성하면 '모가로스', '리비노' 등 인기 펫을 증정한다. 또 3일간 게임에 접속할 경우 중급 각성석 세트, 펫, 경험초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며, 매일 지정된 시간에는 1.5배 높은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게임 공식카페 및 페이스북을 통해 '좋아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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