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센트럴 비즈 타워' 수요자들에게 인기

광교신도시 '센트럴 비즈 타워'

주거지역에서 인기를 누렸던 광교신도시에 기업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교신도시 도시지원 시설 16-3BL 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가 그 주인공.총 연면적 45,209.74㎡ (13,675.95평)로 지하 3층 지상 11층 메이저급 시설로 광교신도시 최초 하이브리드형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이다.2016년 3월 삼성전자 본사가 수원 이전하며 삼성전자와 관련 된 기업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는 첨단산업 연구단지와 재생의학 클러스터로 지역으로 구분되어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측된다.뿐만 아니라, 신분당선(광교역) 개통, 경기도 1호 환승버스터미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를 비롯해 법원ㆍ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2019년 예정), 경기도청ㆍ도의회 등의 행정타운(2020년 예정)와 인접해있어 유관 기업들의 풍부한 수요를 그대로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는 광교 신도시 최초 저층 부는 층고 5M, 물류 하역의 편리를 위한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고층 부는 광교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용 그라운드 테라스로 설계되었다.열병합 발전 형식으로 중앙코어 시스템 냉, 난방기가 각 호실별 기본 설치 되며, 저금리 정책 자금, 세제혜택, 저렴한 관리비 등 사업자의 부담을 덜어 주는 ‘마이너스’ 혜택이 적용된다. 공급가는 3.3㎡ 기준층 기준 500만 원대로 인근 지역에서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이 되고 있다.합리적인 분양가, 특화설계, 강남 30분대 진입, 경기도 1호 환승버스터미널, 풍푸한 인프라, 삼성전자의 이전에 따른 시너지효과 등 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의 가치는 보장되고 있다.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 기업의 니즈를 맞춘 미래의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를 선보여 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를 광교신도시의 명품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센트럴 비즈 센터‘ 방문 및 예약을 통해 입주가능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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