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테라스서 바비큐 프로모션 진행 기본 뷔페 가격과 동일…가격 인상 없어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글로벌 농축수산식품기업인 아그로수퍼와 손잡고 바비큐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은 다음 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일 저녁 ‘아그로수퍼와 함께하는 그랜드 힐튼 바비큐 프로모션’을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바비큐 피크닉 존은 야외 테라스에 설치될 예정이며, 아그로수퍼의 친환경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셰프들은 야외 테라스의 철판 그릴에 몽골리안 바비큐, LA 갈비, 양갈비, 탄두리 치킨, 아랍식 샤와르마(양념한 쇠고기·닭고기 등을 불에 구워 야채와 함께 빵에 싸먹는 아랍 지역 음식) 등을 즉석으로 요리해준다. 뷔페 레스토랑 실내에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디저트 등 100여가지 메뉴가 준비돼 있어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평일 저녁 7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저녁 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기존 뷔페 가격에서 추가적인 인상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가격에 무제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이 더해지는 셈. 한편, 아그로수퍼는 농축산 분야 세계 최초로 국제연합(UN)이 인증한 친환경 방식으로 직접 사육, 재배, 생산한 고품질의 명품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전 세계 4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