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금천구에 사랑나눔

호반건설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지역아동센터 화장실 리모델링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호반건설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호반건설은 최근 살구지역아동센터의 불편사항으로 지적되던 노후된 화장실 리모델링을 지원했다.또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를 비롯한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30여명은 지난 5월 말 살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문화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등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호반건설은 살구지역아동센터의 화장실 개선, 문화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쳤다.<br />

금천구와 호반건설과 인연은 금천구 공모사업팀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연계사업 일환으로 시작됐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9월 어르신 효잔치를 시작으로 12월에는 지역아동센터 물품지원 등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보다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틈새 및 사각지대의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기업과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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