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이 개관 1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특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투숙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는 '스위트룸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행운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플래티늄 스위트룸을 추가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호텔 개관 기념일인 7월 1일부터 3일간은 '식당가 특별 할인 행사'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더블루 뷔페식당에서는 중석식 뷔페를 4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무더운 여름 잃어버린 손님들의 입맛과 영양 보충을 위해 마련한 탐모라 보양식 특선 메뉴 3종을(민어탕, 전복영양삼계탕, 전복자리물회) 50%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호텔을 방문하고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 다양한 호텔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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