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릴렉싱 서머'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가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하며 여유롭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릴렉싱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근거리 여행을 선호하고 도심 내에서 휴식을 원하는 스테이케이션족을 대상으로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과 결합한 상품이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2인 조식, 앤서니 브라운전 티켓 2매와 유리아쥬 브랜드의 립 트리트먼트, 서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신라스테이 베어 1개로 구성됐다.앤서니 브라운은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세계적 유명 작가이며 그에 작품 중 '고릴라', '동물원' 등은 이미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이번 '앤서니 브라운 전'은 작가가 직접 엄선한 200여점의 원화와 아직 시판되지 않은 새로운 그림책은 물론 영상과 움직이는 조형물, 그림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체험관까지 다양하다.이번 패키지는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2만2000원부터다.(세금 별도, 지점 및 요일별 요금 상이)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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