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9연승 가왕을 차지했던 '음악대장' 하현우의 특별공연이 펼쳐진 것이다. 하현우는 자신의 밴드 국카스텐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신곡 'PULSE'를 열창했다.처음엔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던 하현우는 이내 가면을 벗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김성주는 "이분의 등장을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오늘은 국카스텐의 모습으로 돌아왔다"이에 하현우는 "안녕하세요 국카스텐입니다"라며 "항상 제가 혼자 무대에 섰지만, 국카스텐 멤버들과 함께 처음과 끝을 가고 싶어 다 같이 올라왔다"고 말했다.판정단 신봉선은 "음악대장을 못 본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지만, 오늘 보게 돼 너무 좋다. 정말 음악대장에게 고맙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마지막으로 하현우는 "무대에서 방송에서 자주 찾아뵙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무대에서 내려왔다.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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