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광군지부, 영광농협 임직원과 합동으로 실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와 농협영광군지부(지부장 신창기),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 임직원 30여명은 10일 영광관내 양파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 날 농촌일손돕기는 영광지역의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취약 농가를 방문하여 양파 수확 및 줄기 제거 작업을 실시하며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농심(農心)을 실천했다.강남경 본부장은 “갈수록 노령화되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농협 임직원이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드리기 위해 수시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약속했다. 한편 전남농협은 4~6월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전남농협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등을 동원하여 양파 수확, 매실 수확, 배꽃 수분 작업, 담배 모종 작업 등 일손이 필요한 농촌 현장에서 수시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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