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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근로기준법의 적용범위부터 임금, 해고, 인사 이동, 휴가, 산재, 실업급여 등 직장 생활에서 꼭 필요한 노동법률 전반을 알려주는 기획 강좌를 이달 한 달 간 총 4회 무료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출산휴가, 육아휴직, 각종 노동법 등 9000건 이상의 상담 노하우를 가진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소속 공인노무사들이 생생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노동법률 기획강좌는 오는 이달 14 '근로기준법의 적용범위부터 임금', 21일 '징계, 해고, 인사이동'을, 28일 '근로시간, 휴일, 휴가', 다음달 5일 '산재, 4대 보험, 실업급여'를 다룰 예정이다.'직장맘(일하는 엄마)' 뿐 아니라 직장 또는 집이 서울인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원제한은 없다. 강의는 광진구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내 교육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직장맘을 위한 인문학 멘토 초청 강연회'에선 김선우 시인이 다음달 2일 멘토로 나선다.강좌와 인문학 강의에 참여하고 싶으면 홈페이지(www.workingmom.or.kr)와 전화(02-335-0101)를 통해 사전 신청 하면 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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