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용기자
광주광산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지역 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과 더불어樂”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광주광산우체국
노인복지관에 암막 롤스크린 설치 및 시설물 청소[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광산우체국(국장 김병환)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지역 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과 더불어樂”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단 20여 명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2층 컴퓨터실과 3층 공생의 방에 암막 롤스크린 설치를 지원하고 시설물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어르신들과 더불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광주광산우체국은 우산동주민센터와 연계해 매월 1회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20여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도 살피는 ‘밑반찬 배달봉사’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