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제 13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여

[2015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모습]

최근 통계청은 2014년 창업자 중 재창업자의 비율은 40% 라고 발표했다. 재창업자들은 약 3회의 창업 경험을 갖고 있었으며, 이들이 뽑은 창업 전 가장 필요한 교육은 ‘박람회 등 현장 견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창업을 경험한 재창업자들의 응답에서 볼 수 있듯이 창업박람회는 창업 전 반드시 경험해야 할 필수적인 교육 코스로 자리잡았다. 창업박람회 참가는 본인에게 적합한 업종 선별, 세부적인 본사의 지원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금액적인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라면 반드시 참석해야 할 것이다.올 해 수도권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할 수 있는 마지막 창업박람회가 6월 개최된다. (사)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는 제 13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SETEC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오는 6월9일(목)부터 11일(토)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외식업, 운송업, 유통업 등 다양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실속형 프리미엄김밥 전문점을 표방하면서도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얌샘김밥’의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얌샘김밥 매장 내부]

얌샘김밥은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김밥집으로 시장과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장에서는 기존 김밥 집과 동일한 가격이지만 푸짐한 양, 신선한 재료 그리고 50여가지 다양한 메뉴 제공이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는 신선하고 조리가 간편한 ‘원팩’시스템을 통해 원가율 40% 유지가 가능한 점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 외에도 혼밥족이(혼자 밥을 먹는 1인 가구) 증가 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메뉴별 특성에 맞는 깔끔하고 간편한 포장용기를 사용한 전 메뉴 포장 시스템을 구축한 점, 1인 테이블 좌석의 비중을 늘린 점 또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SBS ‘스타꿀방대첩 좋아요’에서 정준하-지코와 호흡을 맞추며 혼밥족들에게 모닥치기와 컬러김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얌샘김밥은 이번 박람회를 찾은 예비 창업주에게 가맹비 350만원 지원, 인테리어비 할인, 계약이행보증금 200만원 면제 등 총 1,150만원 상당의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매장방문, 시식, 본사방문 등으로 구성된 무료 창업투어를 함께 진행한다.한편, 제 13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의 관람권은 얌샘김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 상담 신청 시 무료로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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