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 600 군민대합창곡 ‘부안 천년의 노래’첫 선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 직원들 6월 1일 월례조회서 합창"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 600 군민대합창곡인 ‘부안 천년의 노래( 소재호 작사, 안현순 작곡)’가 첫 선을 보인다.부안군은 2016년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600명의 군민이 참여한 합창을 통해 대화합의 장을 연출코자 600 군민대합창을 계획하고 있으며 합창곡 ‘부안 천년의 노래’를 주민행복지원실 직원들이 연습해 6월 1일 월례조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부안 천년의 노래’는 부안의 과거 600년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천년의 비상을 염원하고 미래 부안의 비전을 연출해 대외적으로 부안의 기상을 표방한 웅장함을 담고 있다.600 군민대합창은 오는 10월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행사에서 열리며 ‘부안 천년의 노래’와 ‘우정의 노래’등을 합창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부안군은 지난 4월 600 군민대합창 단원을 모집해 16개팀 554명을 선정했으며 부안 아리울 오케스트라 등 총 600염이 함께 협연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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