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소비자원이 소비생활 현장의 생생한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예방 사업에 적극 참여할 '소비자안전 모니터'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비자안전에 관심이 높고 공익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비자안전 모니터로 선정되면 위해정보 수집, 소비자안전 콘텐츠 홍보, 소비자안전 사업과제 발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소비자안전 모니터에게는 소정의 위해정보 제출 수당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 및 원장 표창을 수여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이며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홈페이지(www.ciss.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후 담당자 이메일(lyy0910@kca.go.kr)로 접수하면 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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