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소소심 강의 경연대회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하여 심폐소생술 보급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심폐소생술 강사로 양성한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안전 교육 수요가 증가하여 현 교육인력으로는 수요 충족의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을 강사로 양성하였으며 이들의 강의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총 6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했으며 각자 준비한 강의를 발표했다. 양성된 교관들은 학생·교사 및 학교 관계자 교육과 축제 등 학교 내 행사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게 된다. 북부소방서 구조구급담당은 “양성된 강사가 심폐소생술의 안전교육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시민 심폐소생술 보급과 홍보에 최선을 달라”고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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