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로존의 5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2.9로 예상치 53.2를 하회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유로존의 합성 PMI는 4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해 올들어 최저치로 밀렸다. 다만 경기확장을 의미하는 '50'을 웃돈 기록은 35개월째 이어졌다.이어 제조업 PMI 예비치는 51.5로 예상치 51.9에 미달했고, 서비스업 PMI 예비치 역시 53.1로 예상치 53.3를 하회했다.이 시간 프랑스 CAC40지수(0.02%)를 비롯한 독일 DAX30 지수와 영국 FTSE100 지수는 각각 0.41%, 0.21%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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