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클래식500 펜타즈 호텔이 자사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에서 오는 27일 프랑스의 최상급 유기농 와인들만 선별해 선보이는 ‘프랑스 유기농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프랑스 유기농 와인 갈라 디너는 화학 첨가물을 배제한 자연 친화적 재배 방법인 바이오다이내믹 및 유기농 농법으로 포도를 생산하고 양조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인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선보일 대표적인 와인은 랑그독 지역의 인정받는 와이너리 끌로 마리의 마농과 시몬, 남 프랑스의 특급 포도원을 자랑하는 도메인 페레 로제의 오로, 자연의 와인을 탄생시킨 장인 생산자로 불리는 마스 델 페리에의 레 자카시아 등이다. 디너 메뉴로는 연어알과 메론을 곁들인 바닷가재 카르파쵸, 트뤼플 소스의 한우 안심구이, 오렌지 콩피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구이 등 자연주의 와인의 풍미를 살려줄 특선 요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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