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무제한 골프 '하루에 4만5000원'

"하루 45000원으로 무제한 골프를?"태국 워터랜드리조트(사진)에서다. 바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전무이사를 역임한 김미회프로가 5년간 임대 운영하는 곳이다. 한국인 스텝들과 함께 직접 원포인트 레슨에 나서 기량 향상을 위한 골프 휴가지로 딱이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북쪽으로 치앙마이 가는 길 중간의 교통 요충지 피사눌룩시와 태국 최초의 왕국이 융성했던 수코타이시 인근에 있다.고산지대라 연평균 섭씨 26도의 쾌적한 기후에 남국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은 덤이다. 태국 내륙을 가로질러 흐르는 난강에 1개의 섬을 중심으로 18홀 골프장(7100야드)과 68실의 호텔, 레스토랑, 수영장, 해양레저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비수기(3월~11월)에는 하루 4만5000원으로 그린피는 물론 카트비와 숙박, 식사를 모두 제공한다는 게 매력이다. (02) 554-425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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