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LG 잠실경기 비로 노게임 선언

3일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kt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잠실구장에서 15일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노게임 처리됐다. 이날 경기는 두 팀이 2-2로 맞선 가운데 LG의 2회말 공격이 끝난 뒤 빗줄기가 굵어져 오후 2시 52분쯤 중단됐고, 오후 3시 26분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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