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임기자
롯데캐슬 홈페이지(자료:롯데건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롯데건설이 롯데캐슬 홈페이지에 신규 BI(Brand Identity)와 DI(Design Identity)를 적용해 브랜드를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기존 홈페이지 이용에 대한 요구·개선사항을 분석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 위주로 메뉴를 골라 기술·디자인·마케팅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홈페이지에 담았다. 또 SNS 로그인 도입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과거보다 간결해진 단지 정보 확인과 고객 맞춤형 검색으로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변경된 홈페이지는 모바일로도 볼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신 웹 기술을 사용해 향상된 처리 속도를 제공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메뉴의 간소화로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개편한 홈페이지에 변경된 BI와 DI를 반영하여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도 구축했다"고 말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