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경한 마포구 부구청장(왼쪽)과 YG엔터 양민석 대표<br />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YG 신사옥 건축 시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한 YG Lounge 신축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한 YG Star Square 조성 ▲각종 문화행사 개최 등 다양한 공공기여 방안 마련을 통한 YG 신사옥의 마포 랜드마크화 추진▲YG 신사옥 건축 관련 마포구의 협력사항 등 YG 신사옥 건설 및 마포 관광활성화를 위한 두 기관의 상호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그룹 해체 후 1996년 창립한 이래로 빅뱅, 2NE1, 지누션 등 우리나라 대중 음악계를 이끄는 최고의 아티스트를 배출해온 대표 연예기획사로 YG엔터테인먼트 본사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