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방글라데시 어린이 돕는 기부 메뉴 '한우사골황태죽' 출시

한 그릇 판매 시 300원의 기부금 적립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아이에프의 본죽이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 메뉴로 '한우사골황태죽'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우사골황태죽 한 그릇을 판매할 때마다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의 한 끼 식사 비용인 3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이렇게 모아진 수익금은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을 위한 배움과 먹거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우사골황태죽은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인 새로운 보양죽 메뉴로, 식품첨가물 없이 100% 한우사골육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사골은 하얀 보약이라고 불릴 만큼 원기회복에 좋은 식재료로 손꼽혀 몸보신에도 효과적이며, 콜라겐과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한 한우사골을 오랜 시간 푹 고아낸 육수에 고단백의 황태살을 넣고 끓여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9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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