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 개최

"28일부터 이틀간 충남 예산군, 특강·우수사례 발표 등 모니터단 역량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8일부터 1박2일간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모니터단 120여 명이 참석하며, 생활공감정책모니터 역량 강화 교육과 생활공감정책 제안 기법 등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자치구별 모니터단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모니터단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앞으로도 제안 활동을 활발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2011년 정부 시책에 따라 출범, 현재는 제5기 222명이 지난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제안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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