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47명 모집에 1496명이 지원,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응시자 연령대는 18세~25세가 556명(37.2%)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26세~30세 486명(32.5%), 31세~35세 264명(17.6%), 36세 이상 190명(12.7%) 등이 뒤를 이었다.응시자 중 최연소는 18세(6명), 최고령은 53세(2명)으로 파악되며 이들은 모두 교육행정 일반직에 접수를 완료한 상태다. 성별 응시비율은 남자 495명(33.1%), 여자 1001명(66.9%)으로 확인된다.개인별 응시표 출력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edurecruit.dje.go.kr)’을 통해 응시자 본인이 출력할 수 있고 필기시험은 6월 18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5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장소는 6월 1일 시교육청 누리집(www.dje.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공지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이달 23일~29일 접수원서 취소기간을 운영, 기간 내 응시 취소자에 한해 수수료를 환불한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