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포스코 '2차 전지 사업 통합 검토'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포스코는 21일 올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계열사별로 나눠서 맡고 있는 2차 전지 사업을 통합하기 위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현재 포스코가 리튬소재를, 포스코켐텍이 음극재, 포스코ESM이 양극재 사업을 맡고 있다. 포스코는 "2차 전지 관련 통합 시점과 시장성 여부 등을 판단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지리적 한계나 규모의 경제를 도달하기엔 부족하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통합을 목표로 투자나 증설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