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회고록 나온다…집필 마무리 단계, 이르면 6월 출간

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 집필을 거의 마무리하고 이르면 6월쯤 출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대통령 측 인사는 20일 "현재 회고록 초고를 퇴고하고 있다"며 "퇴고 작업이 끝나면 곧 출간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두환 회고록'에선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전 전 대통령이 집권하기까지의 과정과 7년간 대통령으로 재임하면서 있었던 일 등을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회고록 출간은 출판사 '시공사'를 운영하는 장남 전재국씨가 맡을 가능성이 크다.전 전 대통령의 아내 이순자씨도 몇해 전 회고록 집필을 끝내 출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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