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취업 설명회
특히 오토캐드 교육과정은 지역내 구인업체의 구인 수요상 전기 전자 및 제조 분야 기술직 등 오토캐드 능력을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업체가 많은 점을 감안해 선정했다. 오토캐드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이후에는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를 통해 희망취업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게 된다. 희망취업캠프는 민간 위탁으로 진행되며 구는 지난 3월23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위탁기관으로 금천HRD를 최종 선정했다.황인동 경제일자리과장은 “금천 희망취업캠프는 학생들의 실무 직업능력 강화에 초점을 둔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책임지는 교육 과정을 운영해 취업률 향상을 도모하려 한다”며 “구는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