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추진위원회 분과위원장 회의 개최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위원장 김 성)는 지난 6일 장흥군청 회의실서 군민 중심의 홍보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추진위원회 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장흥군청 회의실서 각 분과별 인적네트워크 연계 홍보활동 논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위원장 김 성)는 지난 6일 장흥군청 회의실서 군민 중심의 홍보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추진위원회 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직위원장(김성 군수)과 추진위원장(곽태수 의장)을 비롯해 27명이 참석한 분과위원장 회의에는 국제언론분과 등 2개 분과를 새롭게 구성하고 앞으로 추진위원회의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박람회 개최가 임박함에 따라 추진위 각 분과별 위원장들은 직접 박람회 직원들과 힘을 모아 타 축제 및 행사의 홍보관 운영에 직접 참여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직위원장(김 성 군수)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군민·출향인 등 일반인의 참여를 유도해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군정 5대 역점시책 중 하나인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화려한 꽃을 필 수 있게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추진위원장(곽태수 의장)은 "분과위원장들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좋은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람회 이후에는 추진위원들이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추진위원회의 새로운 분과위원장들은 "박람회가 170여일 남은 중요한 시점에 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된 만큼 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들보다 두배로 뛰겠다"고 말했다.장흥군은 박람회 참가기관을 40개국 200개 기관으로 목표로 국내외 기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이 80건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와 ‘통합의학의 메카, 가자! 장흥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개최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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