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 600가족 꿈나무결연 참가자 모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사업으로 가족의 꿈과 희망을 기원하는 나무 600주와 결연하는 참가자 600가족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buanmasil) 연계 프로그램(부안600년 꿈나무 결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결연에 따른 가족대표자 이름을 세긴 예쁜 표찰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제4회 부안마실축제 기간인 오는 5월 7일 오전 11시 신운천 일원에서 부안 600년 꿈나무 결연식을 가질 계획이며 결연에 따른 표찰달기 및 결연나무 비료주기, 기념풍선 날리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부안군 관계자는 “꿈나무 결연식을 하는 장소는 부안수생정원이 조성될 지역으로 결연할 나무인 낙우송은 물을 좋아하면서 다시 맑은 물을 다른 생명체에 공급해주는 생명수의 의미”라며 “많은 분들이 부안을 찾아 부안마실축제도 즐기고 꿈나무와 결연하는 가족나무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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