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수습기자] 한양대학교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2017학년도 신입학 전형계획 설명회'를 연다.학교 측은 이날 설명회에 입학처 인재선발관 20여명을 투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입학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순히 입학설명회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입학설명회가 끝난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개별 입학상담을 실시한다. 지난해 밤 9시까지 진행했던 상담을 올해는 한 시간 더 연장했다. 또 입학상담 대기시간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20개 학과상담 부스를 마련해 재학생들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학과별 전공과 커리큘럼, 진로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권재희 수습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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