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인디언 보이의 정체는 배우 최필립…'욕 많이 먹어서 나왔다'

복면가왕 인디언 최필립 / 사진=MBC 복면가왕 인디언 최필립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복면가왕' 인디언보이의 정체가 밝혀졌다.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이 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인디언'은 '까르보나라'와의 대결에서 패했고 결국 가면을 벗었다. '인디언'의 정체는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악역을 맡고 있는 배우 최필립.최필립은 "가수라고 추측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경력이 있다"고 말했다. 최필립은 "과거 주니어 리퍼블릭이라는 가수로 데뷔했었다"고 했다. 또 최필립은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무용 전공을 했다"고 말했다.또 최필립은 "요즘 아주머니들께 욕을 많이 먹고 있다"며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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