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에릭남을 두고 "SAT에서 800점 만점에 750점을 맞았다고 들었다. 두 개를 틀린 것"이라고 했다. 에릭남은 "가수가 되기 전 유명 컨설팅회사 전략기획팀 쪽에 취업을 했다"고 했다. MBC '위대한 탄생' 멘토로 에릭남을 지켜본 윤상은 "에릭남의 연봉이 1억 정도였다. 이승환과 함께 사석에서 진지하게 조언했다"라고 말했다. 윤상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에릭남의 순수한 열정을 알게 된 후 응원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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