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기자
(왼쪽부터)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 신경철 코스닥협회 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이호철 한국IR협의회 회장이 30일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30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 코스닥협회(회장 신경철), 코넥스협회(회장 김군호), 한국IR협의회(회장 이호철) 등과 '상장법인 대상 불공정거래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거래소와 상장법인 대표기구 등은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육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불공정거래에 대한 사회적 감시’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이에 단체들은 상장법인 임직원 대상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및 지원, 각종 미디어를 이용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예방활동, 불공정거래 예방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이용에 협력할 계획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