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평택 개점으로 미진출지 오산·안성·이천 등 경기남부지역 매장확대 속도 높일 것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파파존스가 25일 평택시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대도시 생활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출점해온 파파존스는 한국진출 13년째를 맞이한 올 해 부산에 한국100호점을 개점하며 브랜드의 전국화와 5년 내 250호점 달성의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경기 남부와 서부를 잇는 평택에 진출함으로서 미진출지역이 많은 경기남부는 물론 넓게는 충청지역 매장확대에 속도를 높이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평택은 생활권 규모에 비해 입점률이 부족한 경기남부와 충정지역 내 매장을 확대해 나아갈 수 있는 최적지”라며 “안정적인 매장확대를 위해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에 중점을 두고 내실을 보다 단단히 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파파존스 평택점은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평택점을 찾은 고객은 4월30일까지 라지사이즈 이상 주문 시 배달은 30%, 포장은 4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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