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경인턴기자
탁재훈. 사진=Mnet 제공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탁재훈이 방송 복귀를 앞둔 가운데 과거 신동엽이 탁재훈을 언급했던 것이 재조명된다.2013년 신동엽은 '불법 도박 사건'으로 하차한 탁재훈의 뒤를 이어 Mnet '비틀즈코드 3D'의 새 MC로 캐스팅됐다. 당시 신동엽은 '비틀즈코드 3D' 기자간담회에서 "(불법 도박)사건 이후로 (탁재훈과) 한 번도 연락해 본 적이 없다"며 "다만 방송에서 자주 언급해 주면 당사자 입장에선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신동엽은 "최근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요즘 가위바위보도 안 한다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줬다.한편 탁재훈은 Mnet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2'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