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테러, 공항 CEO '세번째 폭탄 찾았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특파원] 22일(현지시간)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연쇄 폭탄 테러와 관련해 아르나우드 페이스트 브뤼셀 공항 CEO는 "세번째 폭탄을 찾았다"고 미국 ABC방송에서 밝혔다. 그는 방송에서 "이 폭탄을 통제 폭발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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