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스트릭렌[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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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 부천 KEB하나은행의 2015~2016 시즌 챔피언결정 3차전이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은행 선수단이 69-51 승리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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