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촌저수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는 금년도 영농을 앞두고 저수지 물 가두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장흥 관내 저수지중 가장 큰 수동저수지와 덕촌저수지는 수혜면적 770ha 간척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시설이다.이 저수지는 직접 유역이 부족하여 매년 농사가 마무리 되면 바로 양수 작업을 실시, 저수량을 확보하여 풍년 농사를 준비하고 있는 실정이다.매년 봄 가뭄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 가뭄대비로 농어촌공사는 지금도 전직원이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장흥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34개 저수지는 저수량이 90%로 부족된 용수량은 저수지 준설(3개소)과 보 준설, 양수장 가동 등을 통하여 확보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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