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2015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창출 지원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1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선정 기업을 대표해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일자리 창출 실적에 일자리 창출에 대한 최고경영자(CEO)의 의지, 스펙초월 채용, 능력중심 고용, 노사화합과 적극적 투자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부산은행은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주관 '2015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성 회장은 "부산은행이 이번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은 직원 신규 채용뿐만 아니라 맞춤형 이색채용설명회, 금융현장투어, 인턴채용, 대학생 홍보대사 선발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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