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주식거래 재개 첫 날 '강세'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지난 3일 거래정지 조치 이후 거래를 재개한 삼성엔지니어링이 장 초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680원(7.14%) 오른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거래소는 삼성엔지니어링의 특정목적 감사보고서 제출을 통한 자본금 전액잠식으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 해소와 관련해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48조제2항의 규정에 따른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기타 공익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한 결과, 심의대상에 해당되지 않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내려진 주권 매매거래 정지 조치가 이날부터 해제됐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