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5일 성남시 판교 신도시에 금융복합점포 1호점을 개점했다. 지난해 4월 경기도 내 첫 지점인 수원지점 개설 후 두 번째로 개점하는 이번 판교 지점은 현대증권과 한 점포 내에서 업무를 같이 하는 금융복합지점이다. 개점행사에는 김한 JB금융지주 회장과 임용택 전북은행장, 윤경은 현대증권대표이사, 이장휘 일동제약 감사 등이 참석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IT기업이 판교에 밀집해 있고 주거환경이 양호해 잠재고객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복합지점 개점으로 경기도내 기업과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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