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고등 이러닝 사이트 '이투스'는 10일(목)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맞아 온라인 풀서비스를 제공한다.3월 학력평가는 올 해부터 변화된 수능 체제가 적용되는 첫 모의고사로 학생들이 현재 실력을 점검하고 11월에 치러질 2017 수능까지의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이투스는 3월 모의고사 당일인 10일 오후부터 채점 서비스, 3월 모의고사 등급컷, 채점 결과 분석 서비스 등을 차례로 제공한다. 더불어 저녁부터 제공되는 과목별 심층 해설 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의 취약점 보완과 수능 대비를 도울 예정이며, 교육평가연구소의 분석 시스템을 통해 현재 점수에 따른 지원가능대학도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학평 당일 모의고사에 대한 목표와 후기를 작성하고 채점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문화상품권 등 학습 지원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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