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평택 '지영희국악관'서 상설 해금공연 진행

국내 해금연주 일인자인 이동훈 선생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가 국내 해금 1인자인 이동훈 선생의 해금공연을 평택 지영희국악관에서 월 2회 상설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의 해금 전문공연이다. 특히 모든 공연에 해설사가 함께하며 방학특집도 계획 중이다. 연주자인 이동훈 선생은 우리 전통 고유의 가락을 고수하며 영화 '천년학' 및 SG워너비 '아리랑' OST 등에 참여한 최고의 해금 연주자다. 경기관광공사와 평택시는 '평택시 관광 및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악의 현대화를 이끈 평택출신 지영희 선생을 기리며 지난해 평택호 관광단지 내 지영희국악관을 건립,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설공연으로 이동훈 선생 해금공연을 채택했다. 이번 공연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공연은 무료 진행되며 3월 공연은 오는 5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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