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 통해 신규 바리스타 채용 접수 전개 전국에서 근무할 300명 이상 바리스타 채용 진행하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선도[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전국 60여 도시의 매장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채용 접수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희망자는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 안내된 채용 공고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300명 이상 신규 채용 목표로 학력, 성별, 나이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커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를 확보,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되는 신입 바리스타는 입사 후 체계적인 교육과 내부 선발 과정을 거치며 부점장, 점장, 지역매니저 등으로 승격해 매장과 지역을 총괄 관리하는 리더로 성장하게 된다. 아울러, 커피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피마스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커피기기, 서비스, 외국어 등 개인 역량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특히, 매년 선발되는 우수 인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글로벌 커피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피 농가 및 본사 방문 등 다양한 국가의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999년 7월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직원을 시작으로 현재 현재 전국 860여 매장에서 200배 이상 증가된 8300여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신규 매장 오픈시 지역사회에서 평균 10명의 고용 창출로 연결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