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지원 의원이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회동을 갖는다. 2일 오후 5시40분쯤 국민의당은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가 국회 의원회관 박 의원 집무실을 찾아 회동을 갖고 입당에 대한 의견을 최종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민의당 관계자는 “박 의원을 영입하기 위해 ‘삼고초려’ 한 것으로 안다”며 “박 의원이 조만간 국민의당에 합류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한편 박 의원과 함께 권노갑 전 고문도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